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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뭐든지 다 크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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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추re 작성일 2006-03-29 03:51 댓글 0건 조회 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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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아침8시30분
만원짜리 한장들고 시청으로 나오면 치악산 귀경 시케 준대요
돈 업으문 기냥오시우
내가 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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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님이 텍사스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비행기에 올라서 좌석에 앉고는 말했다.
"의자가 굉장히 크군요."
그러자 옆에 앉은 사람이 대답했다.
"텍사스에선 모든 게 크다우."

장님이 텍사스에 도착해서 술집에 들어섰다.
맥주가 나왔고 장님이 잔을 잡더니 말했다.
"맥주잔이 굉장히 크구만."
그러자 옆에 앉은 사람이 대답했다.
"텍사스에선 모든 게 크다우."

장님이 화장실을 가고 싶어 술집주인에게 위치를 물었고
주인은 오른쪽 통로 두번째 문이라고 했다.
장님은 더듬더듬 가다가 그만 두번째 문을 놓치고
세번째 문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바로 수영장이었고 물에 빠진 장님은 공포에 질려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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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내리지 마요! 물 내리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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