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6기 너무나 정겹고 고마운 동기 그 이름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당동 작성일 2008-10-16 12:43 댓글 0건 조회 501회

본문

어제 오후 감옥살이에서 잠깐 탈출을 하여 사천진 방파제 부근으로 향하였다.
헌데 나 같은 넘에게도 반가운 동기를 만날수 있는 큰복을 어느분이 주시지 않겠는가.ㅋ ㅋ ㅋ

집나간 며느리도 이 것 구이를 먹기위해 집으로 돌아 온다는 아주 귀하고 귀한 "가을전어"를
한 소쿠리 얻어다 너무도 맛 나게 잘 먹었답니다.

장시간 고생하면서 전어를 잡아 주신 고마운 동기님!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 하시고  강건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꼭 누구라 칭 하지 않아도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요?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