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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하여준 동기들 넘넘 고맙습니다.
배풀어준 情은 고이고이 간직하고 영원히 잊지 않으리오.

특히 불편한 잠자리도 마다않고 즐거우셨다고 하는 참가 어부인님들.............
감사합니다.

님들이 있었기에 내 어께는 너무나 가벼웠습니다.

너무 고맙고 고마워요
I Love you.♡
잊지않고 情으로 대신 갚겠습니다.

ps: 재경 자리미 정말 고마우이 잘 올라 가셨는가?
평창 세진이,원주 용근이, 진부 남석이 넘 고마우이 원수는 갚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