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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하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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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박택균 작성일 2009-05-09 06:50 댓글 0건 조회 6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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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친구들과 같이
고대산에 다녀오는 도중

박병돈전 회장님으로 전화왔다
어디에 있으냐고..

하~~ 우리는
고대산에 다녀오는길이라고 했드니
그럼 하수오를 못캤는냐고 한다.

지난해
박회장의 건강이 일시 불편했을때
김태규친구가 무지많은 하수오를 주어
너무 좋아졌다는 하수오..

그런 하수오가
우리집에도 지난해
안면도에서 아는분이준 두뿌리가
술병속에 들어있다

퇴직하면서 금주를 하고 있는터라
그림의 떡이다..
무려 30도의 찐한술로 담아두었으니..

지금은 보고만 있지만
언제인가 임자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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