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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벌써부터 그리운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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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1-02-01 11:50
댓글 0건
조회 3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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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약간 발만 담아보든곳
응봉산 덕풍계곡이다.
삼척 가곡계곡을 올라가다가
태백쪽으로 가지말고 바로가면 덕풍계곡이다.
골짜기가 작지만 아기자기 한곳
언제 여럿이 같이와서 감자찌고
옥수수 삶아 먹으면 좋은곳 같았다
맑은물이 막걸리도 담아두었다가
메밀적을 안주삼으면 더 금상첨화겠지
물론
발은 계곡물에 담구고
도란도란 애기하고 싶다.
오늘부터 날씨가 좀 풀리니
별생각이 다 난다..
어서 봄이 왔으면....
약간 발만 담아보든곳
응봉산 덕풍계곡이다.
삼척 가곡계곡을 올라가다가
태백쪽으로 가지말고 바로가면 덕풍계곡이다.
골짜기가 작지만 아기자기 한곳
언제 여럿이 같이와서 감자찌고
옥수수 삶아 먹으면 좋은곳 같았다
맑은물이 막걸리도 담아두었다가
메밀적을 안주삼으면 더 금상첨화겠지
물론
발은 계곡물에 담구고
도란도란 애기하고 싶다.
오늘부터 날씨가 좀 풀리니
별생각이 다 난다..
어서 봄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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