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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연도 다양하게 재배하드군요
저네은 단순하게 몇가지만 재배하였지만
요즘은 지역에 특화사업으로 재배하여
많은 관광객을 맞고있는 실정입니다.
대표적인 장소가 무안의 백련단지와
시흥의 관곡지,부여의 궁남지
양평의 세미원정도를 알고 있는데
이외에도 수많은 연밭이 있지요
연씨는 수백년을 묵혀 놓아도
싹이 난다고하여 지저분한 물에서
아름다운꽃을 피운다고 해서 불가에서는
연을 무지 좋아하고 있답니다.
강릉에도 선교장의 활래정과 오죽헌안의 연당과
사천초교의 연밭정도를 알고있었으나 최근에는
강동 풍호에도 연을 많이 심었다고 들었는데
날씨가 더위지면 연이 좋아합니다.
연밥이라도 먹으로 양수리에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