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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별짖 다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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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06-05 05:01 댓글 2건 조회 1,2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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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봄엔 비가 자주 오니
   밭에 풀을 감당 하기가 좀 어렵다
   나이 들어 갈곳이 없을때 언제든지
   갈수 있는 놀이터가 무엇일까 생각 한것이
   바로 여기다?  여기 다닌지도 벌써 강산이
   두번이나 변한 것 같다    처음에는 그저
   즐겨야지 했는데? 나이가 팔순이 넘으니
   이젠 좀 벅차다는 느낌이 든다?!!? 오늘도
   이렇게 땀을 뻘뻘 흘리며 즐기긴 했는데!!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의 삶의 하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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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폼나는군 
멋저~
외도하다 본업으로 돌아온 거야.
땀냄새 흙냄새가
우리들의 
고향 아닌가!
경운기를 보유한
전문 농업경영인일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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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이짖 한지도 어언 꽤나 오래 됀는걸
  왠지 몇년전 병원 신세 한번 진후로
  많이 후진것 같아 살살 혜매고 있다오
  그래도 별일 없을때 갈데가 있다는게
  얼마나 즐거운지는 해본이나 알랑가?
  어째든 요즘은 많이 기운이 붙이는걸
  시간 앞에는 장사 없지 않는가!!
    아무튼 즐기며 살아야지!!!!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