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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가요무대/ 듣지도 못한 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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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낭그 작성일 2008-07-01 18:06 댓글 0건 조회 9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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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형님을  이북으로 끌려보내고
죽기전에 형님들을 뵙는게 꿈이라시던
아버님이 끝내 두분을 못 보시고
지난해 하늘나라로 가신 아버님이
늘 즐겨 부르던 노래를 신청합니다.

아~~씨~~ㅂ  옛날에는 다 했는데
엠보드  뭐 어쩌구저쩌구~~
이러면 다 음악이 되었는데.....

꿈에본 내고향 이었었던가
삼팔선에 봄이었던가

건망증인가  잘따라 부르다가 제목을 까묵어 버렸네야~~

하기사 가요무대 진행자 전인석 아나운서가
강릉시 구정면 덕현리 출신 우리 후배거던~
강릉에서 신청한 사연을 외면이야 몬하겠지만 뭐~~

강릉시 인현동 전세기 (오공싹다리과)아자씨가
신청한 곡이 어제 가요무대에 나오더라구
즉각 핸폰을 날렸지
이넘 왈  전철안이래


신청하고선  듣지도 못하구 ~~에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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