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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모교는마음의고향,친구는인생의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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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태형 작성일 2007-11-05 11:04 댓글 0건 조회 3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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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짙어가는 가을이라
여러행사와 바쁜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할수있어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친구들덕분에 많은친구들이 모여들었고 금방 맥주병과 소주병이 비워져갔다
삼겹살과, 보리새우와함께

덕분에 축구경기는 매가리없이졌다,  족구역시.......
환갑이 이제겨우 13년밖에 남지않았으니 어찌하겠는가....
힘이없을때가 되지않았나 싶다
건강한모습으로 그때까진 최소한 축구경기는 할수있었으면한다

허나 경기에지면 어떠하리
화합과 우정의 술잔으로 긴 하루는 금새지나갔다

각 과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친구들 79년졸업동기 5개교 체육대회때
끝까지 함께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싶다

항상 친구들의 가정에 행복과 기쁜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고마움을 표한다

50기회장 최태형, 총무 김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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