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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지내느라 수고많습니다.
>아래와 같이 43 동기회 과대표 회의를 열고자 하오니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일시 ; 2006. 8. 19.(토), 저녁 7시
>** 장소 ; 오리명가(배헌영 업소)
>** 안건 ; 동문회 현안 등
>** 참석대상 ; 각과 회장총무, 역대 동기회장, 공병호 부회장, 김채정 클럽장, 기세남 의원,
>
>** 음식 준비관계로 사정상 불참하는 분은 사전에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문의 사항 ; 011-373-3085(김남식)
>
>* 조금 전(09시 전후) 참석대상 동기들께 문자메시지 발송을  완료했습니다.
>
>2006. 8. 17.
>동기회장 김남식 올림
 
  도대체 무었때문에 야단법석들이야
  동창회가 부도가 났나 망해자빠졋나
  당장 동창회가 없어지기나 하나 말이야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네
  동창회 이사회 회의결과도 있을터인데
  언제부터 동창회에 그렇게 애정어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 부터 묻고 싶습니다.
  정작관심을 가져야할 모교 발전문제에 대해서는
  무어라 말한번 해본사람 있느냐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