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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미리 새 빛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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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계 작성일 2011-12-30 12:59 댓글 0건 조회 2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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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첫 해오름

 
              청계  이  건원
 

저 동녘을 보라

육중한 지구를 들어 올리며 

단숨에 솟아 오르는

임진년의 황홀한 첫 해오름을!



올해는

영험한 용의 조화(造化)로

든든한 경제강국을 반석 삼아

제2의 천안함 .연평도  도발이 아에 없도록

 

여야 없고 우리만이 있는 올인의 무소불위로

우리 민족은 한다면 하는 민족

호국용(護國龍)의 기백과 상상(想像)의 지혜를

모태로

지구촌이 경끼 하는 위대한 나라로  만들자



2012년은

대한민국호를 사통팔달 항해할

하늘이 낳은 새 선장을 모시고

웅비의 대역사를 창조할 첫 스타트의 해



이젠 시비(是非)를 말자

다가올 총선도

몸 마음 불끈 걷어 붙이고

 

후회 안는 꼭 쓸만한 인물을 내 손으로 뽑아

세계 제일의 복지국가로 빚어 우뚝 돋우어 보자



8천만 단군의 후예여

 당리당략 사리사욕 모두 던져 버리고

 오직 애국애민의 기치를 드높히 들고

 

용의 무궁무진한 지혜. 기백. 조화로 똘똘  뭉쳐

 상상의 해에 생각지 못한 명품의 나라로

 용이 구름을 박차고 승천 하는 비상의 해로 만들자

 

 

양손이 터지도록 웅켜잡고

 온 민족이여 파이팅!

 천지웅기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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