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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re] 나도 점심 밥통을 하나 준비해 놓았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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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산옵빠 작성일 2006-02-21 19:28 댓글 0건 조회 4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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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동백식당에서 "생태찌게 하나 시켜놓고 널 멕일려고 전화질 했는데..."
이느마야 "전화가 꺼져있습니다."라는 멧세지만 자꾸 울려서 그냥 왔단다.
최웅길(44회 회장) 동기생에게 널 부르겠다고 허락 맡았는데... 쌍~!
밥통 야그를 해서 몇자 적었단다.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 참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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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곳이 50회 게시판인줄 알곤 잠시 헛소리 했사옵니다.
"광해군"이라는 필명이 있어서 무심코 그랬싸요.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낮 43 성님들이 무대에 올라서 꽃다발 드리면서 또 하얀봉투까지 전하시든데...
우린 그저 맨몸으로 때웠어요. 정말 이를 우야면 좋나요?
눈짓이라도 좀 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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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남길 엉아는 식공과 당번출신이라서 그렇다치고,
김남식 엉아는 회장님이라서 무대에 올라 가셨나요?
김채정 엉아는 gnng클럽장이라서 꽃다발 들고 무대에 올라가 사진 박았나요?
이청학 엉아는 뭐 땜시 보이스카웃 제복으로 폼 잡으며 상패 전하셨나요?
그리고 김규래 엉아도 꽃다발 들고 무대에 올라 가신 것 등 완존히 43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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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들은 본의 아니게 나만 나쁜넘 만드셨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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