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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성님들! 저 아주 좋은데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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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심이 작성일 2006-02-20 15:35 댓글 0건 조회 5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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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태어나서 자란 강원도만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멀리 전라도 호남땅에도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우는 대둔산이 있어요."
그리고 약 1시간 거리에는 전북 진안의 마이산고 있고,
또한 약 50분 거리에 "무주의 덕유산"이 있습디다.
언제 날잡아서 성님들을 모시고 한번 멋진 테마여행을 함께 하고 싶어요.
2004년도에는
공병호, 강태영 성님은 동문회 "Work-shop"이라는 미명하에 대둔산 마천봉까지는 함께
등산도 하고 또 온천욕도 했사오나 다른 성아들과는 함께 못한 것이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하여간에 언제 날 한번 잡아 주시길 바라옵니다.
아랫것이 겁때가리없이 먼저 댕겨온 것 맛뵈기로 여기에 감히 올려봅니다.
대둔산에는 호텔 외에도 산장도 있고,
온천과 케이블카
또 식당도 잘 알아봐 두었으며 저의 관할구역이오니 경비는 너무 걱정마시와요.
버스타고 오시면, 1인당 3만냥 정도면 떡칠 것 같사옵니다요.
지하나이트에서 날밤세우면서 놀려면 1만원씩 갹출하고 신나게 놀면 되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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