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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장석근 친구 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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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원 작성일 2006-05-06 16:38 댓글 0건 조회 7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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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만 기억되는 친구 장석근 군에게

먼저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야 겠구먼
객지생활 계속하다보니  그  귀중한  학교 엘범을 어디서 잃어버렸느지  본지고 오래고...
줄곧 향수만 먹다 살다보니 자네  얼굴도  어렴풋이  생각이나긴 하네만
크지안은  체격에  제법다부진 몸을 가진 친구가 아닌가?
늘 모범생같은 풍을  품긴것 같은 생각이 드네만,



여하간 고마우이  자네에  친절함에 .........
홈피에 들락거리면서  맣은 친구들에  안부를 물었지만
자네가  친구들에  근황을 알려주긴  처음인것 같으이

뒤늦게  호빈이  명탁이,    영면 하기를 빌어보지만
학교다닐적에  제일  싱싱하던 놈들이    왜?
그렇게?  가야만 되는지    인생이  의문 투성이구먼

의문투성이가  인생자체이겠지만,

친구야  다시한번고마움 전하면서 
가끔 고향소식 부탁한다
난  타국 이민 20년  이니      얼마나  향수에 젖어있는지  쪼끔만 생각해주라 
가끔가다 나오는 성학이  그친구  우리 부회장하던  친구자나
난 그렇게 기억하는데........

다시한번 고마움 전하면서  자주보세나  홈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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