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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동해 망상 철도청 가족 수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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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09-08-14 19:06
댓글 0건
조회 1,177회
본문
몇년전 동해 망상 노봉역사를 신축하면서
철로위를 객실로 만들어 철도청 직원들과 가족들의 수련원으로 운영하여 왔는데
우리 친구들 모두가 퇴직한 후
철도청에서 수련원장 공모에 홍순형친구가 응모하여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임명되었다.
지난해 친구들이 망상수련원에 축하모임이 있었는데 금년 한 두밤 쉬어 가라는
연락이 왔기에 하루 저녁을 이용하였다.
기차소리가 가장 작게 들리는 4층의 넓은방 두칸을 제공하여 주어 홍순형원장의
배려에 감사를 드린다.
서편의 낙조와 동해의 일출이 한 눈에 들어 오는 경치좋은 곳이다.
다음날 우리 일행을 태운 차량이 정문을 나올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던 정겨운 친구다.
홍순형원장(앞줄 중앙 흰모자 쓴 친구 좌측)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모두 올린다
철로위를 객실로 만들어 철도청 직원들과 가족들의 수련원으로 운영하여 왔는데
우리 친구들 모두가 퇴직한 후
철도청에서 수련원장 공모에 홍순형친구가 응모하여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임명되었다.
지난해 친구들이 망상수련원에 축하모임이 있었는데 금년 한 두밤 쉬어 가라는
연락이 왔기에 하루 저녁을 이용하였다.
기차소리가 가장 작게 들리는 4층의 넓은방 두칸을 제공하여 주어 홍순형원장의
배려에 감사를 드린다.
서편의 낙조와 동해의 일출이 한 눈에 들어 오는 경치좋은 곳이다.
다음날 우리 일행을 태운 차량이 정문을 나올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던 정겨운 친구다.
홍순형원장(앞줄 중앙 흰모자 쓴 친구 좌측)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모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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