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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와 초가가 오랜 역사속에서도 잘보존된 곳으로 특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선생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 형제가 자라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고향 친구들과 함께 안동 하회마을 과 영덕군 강구항을 보고
백암온천에서 온천욕을하니 피로가 온데간데 없어지고
경북 울진군 온정면 외선미리 구주령의 곱게물든 단풍은 절정이 였으며
삼척시 동점동 구문소(求門沼)의 신기함은 발걸음을 멈추게하고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189번지 소재 창조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대금굴 관람등 1박 2일 줄거운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