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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강태공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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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09-12-26 10:44 댓글 0건 조회 3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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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가 많은 이곳에는
가는곳마다 좌대가 설치되어
여름이면 민물낚시 하기에 아주 좋을것 같다.

찌 하나만 바라보며
하루종일 멍하니 처다보든
장현저수지의 그 경험으로
낚시를 못 배웠지만...

어느날 길가다보면
오염된 물에서도 낚시대를
드리우고있는 강태공들..

상당한 입장료를 지불하고도
잡은고기는 도로 살려주는 그모습을 보며
낚시광의 진면목을  보고있다

고삼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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