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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태안 백합축제와 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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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6-08-05 07:16
댓글 1건
조회 7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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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 백합축제와 빛축제를 한다기에 이웃집과 함게 다녀왔다
어제따라 날씨가 정말로 더워서 움직이는데 많은 고생도 따랐지만
어쩌리 여행은 고생이 동반하는걸 ~~
점심식사 하러 찻아간 신진도 이제는 섬이 아니고 항구로서
서해안에서 가장 오징어가 많은 나는곳으로
전에는 속초나 주문진이 많이 잡히지만 수온의 변화로
동해안 오징어배들이 서해로 몰리면서 유명해진 곳이다
찻가간곳이 제대로 찻아갔는데 부속품으로 많이 나왔다
식사후 축제장으로 이동구경하는데 너무나 더워서 대강보고
밤에 빛축제를 한다기에 다시찻기로 하고
우리는 솔밭을 걸으러가서 한시간 이상 걷다가 꽃지해안 부근에서
간장게장으로 식사후 빛을 보러갔다
수많은 조명으로 꾸며진 축제장은 낮시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왔으며
날씨도 그다지 덥지 않아 구경하기는 좋았다
한시간쯤 구경하고 집으로 오는데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뚫려있었다 ~
가평의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본 빛의 향연을
태안의 백합축제장에서 두번째로 보았는데
규모도 크고 한번 볼만하였다.
어제따라 날씨가 정말로 더워서 움직이는데 많은 고생도 따랐지만
어쩌리 여행은 고생이 동반하는걸 ~~
점심식사 하러 찻아간 신진도 이제는 섬이 아니고 항구로서
서해안에서 가장 오징어가 많은 나는곳으로
전에는 속초나 주문진이 많이 잡히지만 수온의 변화로
동해안 오징어배들이 서해로 몰리면서 유명해진 곳이다
찻가간곳이 제대로 찻아갔는데 부속품으로 많이 나왔다
식사후 축제장으로 이동구경하는데 너무나 더워서 대강보고
밤에 빛축제를 한다기에 다시찻기로 하고
우리는 솔밭을 걸으러가서 한시간 이상 걷다가 꽃지해안 부근에서
간장게장으로 식사후 빛을 보러갔다
수많은 조명으로 꾸며진 축제장은 낮시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왔으며
날씨도 그다지 덥지 않아 구경하기는 좋았다
한시간쯤 구경하고 집으로 오는데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뚫려있었다 ~
가평의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본 빛의 향연을
태안의 백합축제장에서 두번째로 보았는데
규모도 크고 한번 볼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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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그렁 언제 나든이 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