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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월드컵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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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07-09-13 23:28 댓글 0건 조회 5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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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너무 심심하여
난지도 월드컵공원을 찻았다.

전에
서울 박회장결혼식에 참석하느라 가보고
공원안으로 들어가 보기는 처음

300 여계단을 오르니
저멀리 성산대교와 월드컵 운동장의 위용도 보이고
억새와 야생화로 잘 정리해 놓은
연탄재 언덕이 너무 좋았다.

다음
10월달에 다시 가고싶다.
해지는 노을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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