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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용인 자연농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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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루뫼 작성일 2006-10-13 11:08 댓글 0건 조회 1,0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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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고향에 못가는 대신 아들 내외와 손주녀석과 같이 용인의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오래만에 와봐서 그런지 새롭기만하다.
특히,동남아 근로자 들로 보이는 외국인들이 너무많아 외국에 온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이제 우리도 국제화 시대에 사는 느낌이 들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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