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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향이 너무 좋아 혼자 맛기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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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08-15 09:03 댓글 0건 조회 1,0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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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거실에는 요즘 아주 좋은 향이
       온 거실을 가득 채운다. 매년 이맘
       때면 하란이 꽃을 피워 아침 일어나
       거실에 나오면 기분 좋게 즐거움을
       안겨 주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한다며 방긋방긋 웃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죠??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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