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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봉달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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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태 작성일 2006-03-31 10:10 댓글 0건 조회 7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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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이 부인이 집을 지키고 있는데

남편 친구가 놀러왔다.

"봉달이 집에 있어요?"
"잠깐 나가셨는데요."
"안에서 기다려도 되겠습니까?"
"그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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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거실 소파로 바뀌고,
친구 부인의 섹시한 몸매를

감상하고있던 남편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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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제가 50만원을 드릴 테니

한 쪽 가슴만 볼 수 없을까요?"
그러자 부인은 50만원이 웬 떡이냐며

한 쪽 가슴을 보여줬다.
잠시 후,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나머지

한쪽도 보여주시면 50만원 더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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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양쪽가슴을 남편 친구에게

보여주고 도합 100만원을 벌었다.
그돈으로 부인은 남편몰래 비자금으로

쓸 생각을 하고있었다.

남편 친구가 돌아가고, 남편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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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낮에 당신 친구가 찾아 왔었어요."

그러자 남편 왈,

남편: "그래? 그 친구 빌려 간

100만원은 가지고 왔었어?"

부인: 흐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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