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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寒徹骨 撲鼻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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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양친구 작성일 2010-02-19 10:50 댓글 0건 조회 3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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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是一番 寒徹骨 爭得梅花 撲鼻香
(당나라 고승 황벽선사의 시구에서)
                  - 추위가 한번 뼈속까지 사무치지 않으면
                      코끝을 찌르는 매화의 향기를 어찌 얻으랴....
                      인고의 시간속에서 매화의 향기는 짙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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