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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라 눈코 쉴틈없이 바빴던 관계로
오랫만에 마당에 들어서니
화기애매 왁자지껄...

한동안 못봤더니
좋은 소식, 반가운 얼굴들이 ......

먼저 김면장 축하하네.
그런줄도 모르고 엊그제 만났으면서 시침 뚝따고 말한마디 없길래 축하인사도 못했네.
등극했으니 으뜸가는 골원이 되게나.

그리고 서울 칭구들
지난번 서울행사 참석못해 영 마음이 찝찝...
이기동 대기자가 그래도 서울서 잊지않고 전화를 해주어서 마음에 위로가...

져서 아쉽긴 했지만 지난번 홍천까지 출행응원을 해준 kal 김차장, 산림청 최팀장. 정사장. 황대장. 이신원. 김면장. 막국수 한그릇으로 때워 보내 영 미안코.
안동대 권과장은 헤어질때 얼굴도 못보고 보내 서운 ..그렇지만 완연히 좋아진 모습에 반가웠고...

gnng 김클럽장은 어떻게 보내고있는지 그동안 통 소식을 못전했어.
옥란씨 여전하리라 믿고...

남들은 표얻으려고 날밤을 새는데
표때문에 토닥거리지들 말고 ....(법)이 무서워 할말 다 못하지만
성산 그곳에 표 좀 몰아주기를......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해 마음 또한 찝찝하고..... 

아무튼 다들 즐겁고 복된 5월 보내시기를
이만 간단히 안부를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