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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감동의 순간!! 아름다운 평창 확정 소식을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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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관국 작성일 2011-07-09 09:58 댓글 0건 조회 6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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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얼마나 노심초사 노력을 해 왔던가~~~~
수고하신 분들, 우리 모든 국민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해 주는 순간이었다.
2011. 7. 7. 12:18 텔레비젼에서 투표의 발표 순간을 듣고 보았다.

순간순간의 프리젠테이션으로 가슴을 조아리기를~~ 한참을 했었는데.....
 
대통령도 김연아선수도 눈물을 글썽였는데~~ 나도 그렇다.
세번의 도전 끝에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득표를 얻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가 나왔다는 소식에 이미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고,
[속보]에서는 서둘러 평창이 확실하다는 뉴스가 있었다.

대한민국 평창의 10년만의 숙원이 드디어 이뤄졌다.7월 7일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서 평창,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를 두고 결전을 벌인 끝에~~
평창이 과반수를 득표수를 얻으며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개최지 선정투표는 1차 투표로 확정되었다.

1차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과반수표를 얻은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평창은 2010년과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 참가했지만, 두 차례 모두 1차투표에선 1위로 과반을 얻지 못했고, 결선투표에서 고배의 잔을 마시고 말았다.

하지만 평창은 포기하지 않고 세번째를,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 참여했다.

그동안 평창은 눈에 띄도록 발전했고, 무엇보다 7월6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최종 프리젠테이션이 빛을 발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8명의 발표자들은 전원 영어로 발표에 나섰단다.

프레젠테이션은 나승연 대변인, 조양호 유치위 위원장, 이명박 대통령, 김진선 특임대사, 김연아, 문대성 IOC 선수위원,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한국계 미국 스키메달리스트 토비 도슨 순으로 진행됐었다.

또한 아나운서들도 감정에 북받쳐 올라서 눈물을 보이네요.

오랜 시간을 준비하고 있었던 평창!

계속적인 도전으로 오늘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기에 정말 좋았네....

우리말에 삼세번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생각 합니다.

역시 한국인에 끈기 아니 근성으로 해 냇다는게 더 맏을것 같다.

두번째 실패 로 실망의 경험속에 일궈낸 쾌거, 기쁨!
가슴으로 평가 되었다는점, 프레젠테이션이 정말 감동이였다고.....

대한의딸 우리 김연아의 유창한 영어 솜씨 눈길을 끌었다.

예상 표가 50표를 넘을 겄으로 예상 했는데, 의외로 63를 얻고보니 이 감동의 순간은.....
평창이 발표되는 순간 아주 온몸이 짜릿 했지요.

어절수 없이 나도 한국 사람인가 봅니다.
이럴때 보면 애국자가 되는거겠지요.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평창 카드를 내 보이며 확정 되는 순간 김연아는 눈물을 흘리며 닥았습니다.

진정한 감동의 순간이겠지요.

2018 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평창~~~
다시 한번 평창 확정을 축하 합니다.

수년전 직장에 몸담고 있을때 단체로 두번이나 산골 마을 횡계를 찾아 눈을 맞으며 응원 하고 올해도 동사무소에서 지정되여 교동 택지에서 응원하던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평창, 강릉은 완전 축제 분위기~~~~

늦은 시간 까지 토끼눈 되여 기다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였습니다.

새벽 두시가 다 되어서 꿈나라로 갔지요.

이제 평창에 꿈을 이루다~~~ 대한민국의 도전~~~세번째에 멋지게 평창이 확정 되었다.
한국 스포츠계에 승리요. 강원도의 위대한 승리로다.

연아야 그동안 너무 너무 고생 많었서~~~

김연아가 효가를 이뤘다. 그 빡빡한 IOC 위원들을 사로 잡았네.....

대통령님 조양호 위원장님 김진선대사님 문화체육부장관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에
말씀을 올립시다.

그리고 속히 동해안 특구가 지정 되여 평창 강릉이 함께 동반 성장과 발전을 가져 오도록 특별법을 빨랑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준비하자 남은 경기장 시설, 인프라구축 경제적 파급 효과도 누리자. 또한 외국 손님도 내 식구같이 잘 모시자.

아~~~ 멀지 않는 장래에 강릉에서 서울까지 차 나두고 편한히 기대여 빠르게 갈 생각을 해보면서 이만 마쳐 봅니다.

예스 평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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