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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국회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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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단파파 작성일 2016-12-16 06:32 댓글 0건 조회 1,0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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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란 무엇인가?

"국회에서 증인, 참고인, 감정인을 채택하여 필요한 증언을 듣는.." 것이다.

궁금하면 국민도 보라고 TV 생중계 한다.

그런데 열불이 나서 못 보겠다.

확정된 죄인들이라 해도 그렇게 윽박지르고 호통치고 협박해가면서 묻기만 하고

대답은 들으려고도 않으니 이게 무슨 청문회인가?

극본을 써서 각색하고 그대로 배역만 하란다.

                                           조곤조곤 다 알아듣겠는데 버럭버럭 소리는 왜 지르는가?
                                                                      요즘 말하는 甲질인가?


양상훈 칼럼 마지막 문장이 마음에 들어 옮겼다.

우리나라 국회 청문회-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다.

대통령 얼굴 사진을 들고 주사바늘자국이 어디에 있느니.. 

                            이러다간 화장실 배변 사진도 나올 것 같다.                 -어단파파-

 

사태 와중에 한 분이 보낸 메시지다. '박 대통령은 공주병 걸린 모자란 사람이지만, 그가 대한민국을 시궁창으로 밀어 넣었지만, 곧 전(前) 대통령이 되겠지만, 우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야 하는데, 대통령을 난도질할수록 국격은 떨어진다.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네요. 대통령의 속옷까지 벗겨보려는 저속한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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