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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청명한 서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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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0-09-24 07:51 댓글 0건 조회 3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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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로 모두가 쉬고 있을날
가족들과 한강공원이 잘조성된 구리와
하늘공원이 있는 상암운동장 부근에 올라가 보았다.

한강물은 엊그제의 폭우로 황토색이고
억새도 모두 쓰러지있다
한나절에 300미리가 온것은 처음인지라
도시가 물벼락으로 많은 수재민을 냈는가 보다..

내가사는 곳은 100미리도 안왔는데
차거운공기와 더운공기가 한강줄기를 중심으로
줄다리기 하드니 동해로 넘어갔나보다..

대신 추운공기가 네려와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일교차에 울친구들 모두 건강들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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