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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벌써 1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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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송재 작성일 2017-01-31 15:25 댓글 4건 조회 3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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黎明9여명)과 逐鬼(축귀)를 상징하는 상서로운 새
(선인들은 닭우는 소리와 함께 새벽이오고 어둠이 끝나며 밤을 지배하던 마귀나 유령이 물러간다고생각 )
인 닭의 해, 정유년 1월 카렌다도 마지막,  우리 인생에서 다시 오지않는다는
(825년에 한 번씩 발생 한다는 월요일이 4번 화요일 4번, 수요일 4번, 목요일 4번, 금요일 4번, 토요일 4번,
일요알까지 즉 모든 요일이 네 번으로 구성)
2 월을 맞이합니다
이런 2월과 같은 것을  엄청난 부자라 부른다는데 모두 부자 되는 2월 되시기를..... 새글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닭이 다섯가지 德을 갖추었다고 닭을 칭송하였다는 데
   1) 머리에 관을쓴것과 같은 볏은 學問으로
   2) 갈퀴와 같은 날카로운 발톱을 武藝로
   3) 적에 맞서서 물러서지않고 싸우는 성격을 勇猛으로
   4) 먹을 것은 반드시 무리와 나누어먹는것을 仁으로
   5) 때맞추어 새벽을 알리는 습관을 信賴라 하였다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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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작성일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청송재의 기원처럼 나라 곳곳이 상서러운 기운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오덕(五德)을 갖춘 닭처럼 후덕한 맘으로 정유년을 보내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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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재님의 댓글

청송재 작성일

오랫만에 카페에 들어와  멋있는 글과 사진을 올리는 '바람소리'님을 잘몰랐었는데
누항에사는 우자라 지척에 두고 결례를 범했습니다.
요즈음 건강은 어떠신지 아침에일어나 호흡을하고  팔다리를 움직일수 있다는것만
으로도 감사하고 영육이 우리 건강하게 살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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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소리 작성일

거동도 못하던 병약함을 벗어 던지고 빡쎄 젔기에 빡쎄게 신나게 산답니다.
누신지 아직 감을 잡지못해 아쉽지만 차촘 알게 되겠지요
여튼 우리 모두 빡쎄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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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재님의 댓글

청송재 작성일

그렇지요 우리는 빡세게 신나게 즐겁게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며
오늘도 어느 누구도 살아 보지못한 새날을 주셨으니 감사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