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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재경 37기 산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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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영
작성일 2016-11-28 10:24
댓글 3건
조회 5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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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작성일
눈이 제법 많이 내린가 보오
여튼 일기불문 장소불문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모습은 언제보아도 신난다네
다음 산행엔 최소 30명이 넘는 떠거리가 산에 오르는 모습 보여주면 참 좋겠네
심봉섭님의 댓글
심봉섭 작성일
첫눈을 밟으며 산행이라, 모두들 건강하고 좋아들 보이네.
문배마을 하면 한 30년전쯤 국민학교 동창친구들이랑 강촌에서 하루 자고
문배마을로 올라가 백숙에 막걸리로 흠뻑 취하고 폭포쪽으로 하산하여
돌아온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네.
37 젊은이들 화이팅이네 화이팅 !!
휘영님의 댓글
휘영 작성일
고마우이, 좀 서투른 표현이지만 정겨움으로 이해해 주시게
인생 고희를 지나 과속인줄 알지만 시속70키로를 달리고 있네
제어 할려고 하지만 좀처럼 제어가 안되네 이상 하리만치
이런말이 맞을지 틀릴지, 인생 뭐 별거 있나 라고..
시름일랑 팽게치고 어깨 동무한 우정이 내게 던진 말업는 행복은
어디 다 말하오리오. 이렇게 아쉽게 세월이 가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