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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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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단파파
작성일 2016-10-03 11:19
댓글 2건
조회 1,257회
본문
수년째 이맘때쯤이면 꼭 한 번은
가을산행을 해야 한다.
송이버섯을 따와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 발견한 이래 때맞춰 가면
한 번도 빈손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많을때는 3뿌리 적을때는 1뿌리,
오늘은 2뿌리다.
아내는 손자몫이라고 신문지에 싸
냉장고에 넣었다.
http://blog.naver.com/rang5441/12013898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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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몇뿌리 더 뽑아야 하는데 형님 몫은 있나요..
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손주 입에 넣는다는 상상만으로도
배가 부른데 내몫이 뭐~.ㅎ
이래저래 마을의 노인대접으로 송이맛은
보는 편입니다.
후배님도 고향의 송이맛 생각날 텐데..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