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6기 동네마라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2-05-08 08:37 댓글 0건 조회 432회

본문

살다보니 마라톤을 해야하는 기회도 생겼다
그옛날 중학교때 남대천 제방에서 5km를 달러보고
군대가서 완전군장하고 5km를 달러본후 40년도 더 지난
지난 토요일 어린이날에 동네에서 마라톤대회가 있었다
전국에서 모여든 마라톤 동호인과 외국인 그리고 인근시군에서
무려13,950명이 참가하여  지난해 건립한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했다
나는 겨우 5km에 도전했지만 70세가 넘은 분들도 20km를 완주하여
메달을 받는걸보니 욕심도 생겼지만 언금생심
많은 연습과 단련된 근력이 없을시 무리가 오기때문에
안하는게 더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니 ...
카메라메고 약간 뛰면서 걸으면서 완주는 했지만
챙피스런 모습이다.
인증하는 의미에서 인증삿 한컷을 남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