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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나 자신을 어떻게 알 수 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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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바람 작성일 2017-01-23 11:42 댓글 0건 조회 1,5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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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명언이다.

우리 모두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 까? 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것이 우리 네, 생각이다.

그렇다면 나 자신을 이웃들이 또한 벗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 까 하는 상염을 할 때 나는 스스로 참으로 초라한 나를 바라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이웃들이 또한 벗들이 나를 생각하는 것이, 내가 나를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더 좋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때 나는 옷깃을 여밀지 않을 수 없다.

? 그럴까?

지금 까지 살아온 내 삶에 있어서,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 나름대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한 결과가 있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내가 그래도 하나님 말씀에 매여 살고 있구나 하는 안도의 한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나의 이웃이 또는 벗들이 나를 생각할 때, 그 놈은 매사에 선생질을 하고, 저만 잘나고 남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 않는 다고 하는 평가 절하는 하면 내 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초라할 수가 없을 것이다.

나를 평가하는 기준은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는 가에 따라서 나의 평가 기준이 보편적이고 타당한 것이다.

제 아무리 잘났다고 하여도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것이 옳지 못하고 속 된 말로 싹수가 없다고 평가한 다면 나는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말에 순응을 하고 자숙을 하여야 하고, 또한 스스로 고침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누가 나보고 그런 소리를 하느냐? 라고 하면서 자신의 옳음을 지속적으로 주장한다고 하면 나에게는 이웃도 벗도 없는 홀로 서기를 하여야 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로부터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들이다.

그런 우리들이 나 자신을 돌아 볼 줄 모르고 자아 도취되어 있다면 이것 또한 하나의 큰 범죄가 되는 것이다.

신앙인이라고 하는 말은 신앙을 생활화 나는 것을 뜻하고 있다.

즉 신앙이 하나의 겉 치러가 아니라 생각 속에 젖어 있는 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렇게 늘 생활 속에 신앙의 뿌리가 내려있지 않으면 그것은 신앙생활이 아니라, 하나의 허구이고, 형식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수많은 기독교인이 왜? 신앙을 생활화 하지 못하고 있을 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알고 있는 척도가 바로 하나님에 대하여 과거에 존속하고 게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무소불위, 부소부재의 하나님이 신 것을 알기 까지는 믿음 고난을 겪은 사람들만이 알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비밀의 문이다.

이러한 인간의 전환점을 넘지 않고는 하나님께서 무소불위 무소부재의 하나님이신 것을 깨달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 가에 있어서, 그 평가 기준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나 자신이 남이 나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가장 바른 평가가 되는 것이고 그것을 내가 알았을 때 숙지를 하고, 바르게살기를 소원할 수 있는 믿음이 있다면 이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을 받은 사람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 스스로 하나님을 믿는 것 같이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 택정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뜻인 것이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전도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택정한 사람을 찾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의 옳지 못한 일에 있어서도 하나님 일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부류들이 다반사로 존재하고 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절대로 자아도취의 틀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 그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고, 매사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옳고, 남이 하는 모든 일은 옳지 않다고 하는 부류의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망치가 자신을 망치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나를 나 되게 바른 길을 찾는 것은 바로 이웃이 또는 벗이 나를 어떻게 평가는 하는 가에 따라서 내가 바른 고침을 얻고자 할 때 나의 삶에 가치가 평가 되는 것이다.

2017.01.23.

박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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