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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두 번째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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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17-03-12 05:53 댓글 0건 조회 4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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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아래 글은 2016년 12월 5일에 기군망상(欺君罔上)이란 제목으로 내 블로그에 올린 글임


거짓말을 일삼는 신하의 말에 놀아나는 군왕은 반드시 位를 잃게 된다

속이는 자보다 거짓을 가리지 못한 군왕의 부덕함이 결코 작지않기 때문이다


언론의 속임수에 놀아난 국민은 반드시 자신이 누려야할 자유를 지켜줄 나라를 잃게 된다

국민을 기망한 언론보다 기망 당한 국민의 죄가 결코 작지 않기 때문이다


악마는 항상 천사의 탈을 쓰고 나타난다고 한다

거창하고 위대한 대하소설인양  위장한

3류 이하의 저질 막장 드라마에 불과한 사이비 언론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자

언론이 이성을 잃으면 폭력과 무력의 단초가 되어 그 폭력과 무력에 의해 죽음을 맡게 되고

국민이 이성을 잃으면 반드시 나라를 잃거나 그만한 아픔을 수반하는 재앙이 따르는 법이다.


한가지 결정적 거짓을 위해 아흔아홉가지 진실로 위장하는 교활한 무리에게

그대 뱃속(마음)을 내주지 말라함이다

교활(狡猾)은 네가 입을 여는 순간 네 뱃속으로 뛰어들어 네 창자를 다 먹어치우고서야 비로서

그 뱃속에서 뛰쳐나오는 짐승을 의미한다

 신화같은 가상에 불과 하지만

대세에 대한 뜻깊은 메시지이다.


진수성찬으로 접대하고 독을 탄  차 한 잔을 마시게 하여 너를 죽이는 행위가

가장 더럽고 무서운 교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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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빨간 글씨가 첫 번째 예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 되었다


그리고 파란 글씨가 두 번째 예언임

이 무서운 환란은 일어나선 아니될 재앙이기에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길 바란다

한가지를 얻기 위해 열가지 거짓말까지 믿어버린 국민에 대한 형벌은 실로 감당키 어려운
재앙이기 때문이다

다만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하여

한치도 어김없이 이루어져야할 것이 있다

국민을 기망한 자(언론 기타 등등), 그 교활한 죄값은 3년을 넘기기 어려울 것

빠르면 3개월을 못넘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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