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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여행의 즐거움(Mrs,Macquaries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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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10-11 06:29
댓글 2건
조회 1,474회
본문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에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등을
배경으로 유명한 호주의 시드니....
창밖에는 비가 철덕 거리고 맘은
쓸쓸하고 할것는 없고 이것이 요즘
풀그림의 일상이 되여 버렸으니
추억의 사진으로 위로라도 될까?!
하는 맘에서 오늘도 이렇게 시작해
본다
요즘 풀그림자의
쓸쓸한 하루를 한탄하며..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에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등을
배경으로 유명한 호주의 시드니....
창밖에는 비가 철덕 거리고 맘은
쓸쓸하고 할것는 없고 이것이 요즘
풀그림의 일상이 되여 버렸으니
추억의 사진으로 위로라도 될까?!
하는 맘에서 오늘도 이렇게 시작해
본다
요즘 풀그림자의
쓸쓸한 하루를 한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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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규전님의 댓글
조규전 작성일
과거에 아름다웠던 추억도 현재의 공허함을 달래는데는 한계가 있는가 봅니다.
마땅이 할 일이 없다는 것에서 공허함이 더 해 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운신의 폭이 좁아지면서 마음까지 좁아진 느낌입니다.
코로나와 함께 하는 세상이 올 11월부터 펼쳐진다니까 조금은 기대가 됩니다.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조규전 루배님
감사합니다 옛말에 생사사생하고 성사사성인가히는 말이 있는데
말이 맞는지 않맞는지도 가물가물 한데 뜻은 일을 만들면 일이
생기고 일을 덜면 일이 더러진다는 말인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요즘 초영의 맘이 이런것 같습니다 매사가 의욕이 없으니 그냥
하루하루 멍하니 지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기만 한것 같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해 잘것은 생각하면 맘이 불안 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