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벌써 색갈이 변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09-04 06:39
댓글 0건
조회 1,159회
본문
아침 일찍 잠에서 깨여
창문을 여니 공기 맛이
제법 맛이 있다. 아주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그저 삼삼한 것이 내 입에
딱 맞춘 안성 맞춤이다
정원의 나무 색갈도 벌써
가을맛을 풍긴다 진녹색이
약간 노랜색으로 내 생각이
너무 빨랐나?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의 느낌을!
아침 일찍 잠에서 깨여
창문을 여니 공기 맛이
제법 맛이 있다. 아주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그저 삼삼한 것이 내 입에
딱 맞춘 안성 맞춤이다
정원의 나무 색갈도 벌써
가을맛을 풍긴다 진녹색이
약간 노랜색으로 내 생각이
너무 빨랐나?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의 느낌을!
- 이전글아름다운 서울의 하늘 21.09.05
- 다음글정곡의 부채길 21.09.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