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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남 VS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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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문환 작성일 2006-07-19 14:32 댓글 0건 조회 3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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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잠자리에 들자 남편은 아내의 어깨를
툭툭 치더니 팔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내는 돌아누우면서 "여보 미안해요.
나 내일 부인과에 가기로 예약이 돼 있기 때문에
깨끗이 하고 있어야 해요" 라고 했다.
그렇게 거절당하자 남편은 돌아누워 잠을 청했다.
몇분이 지나자 그는 다시 돌아누우면서 아내를 툭툭쳤다.
그리고 귀에 대고 속삭였다.
"당신 내일 치과에도 가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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