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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흑룡의 힘찬 기상이 전국 각지에 있는 동문 선배, 후배 그리고 친구들과 그 가족 모두에게 넘쳐나길 기원드립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숲이 미래 희망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전 객지에서 보내느라
작년 한해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멀리서나마 기별 마당에서 소식을 접하곤 했지만
여유있는 시간은 별로 없었던 같습니다. 올해 흑룡의 기상이 넘쳐 나는 해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즐겁고 건강을 지켜가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한해가 되는 것을 다시한번 여러분과 함게 기원해 봅니다.
새해 아침 모두에게 흑룡의 정기를 듬뿍받으시기를 바랍니다.^^^^46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