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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발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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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백 작성일 2008-02-03 10:18 댓글 0건 조회 6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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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9일
발왕산에 도착하니 9시 30분경
곤도라를 타고 정상에 도착해 보니
날씨는 낡고 온화한 봄날같다.
멀러 정선 방향에는 아름다운 운해가 깔려있고 산봉오리가 운무사이로 솥아나
원근감을 더해주고 보는이로하여금 감탄을
하게 한다.
발왕산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는 순간이였다.
동으로는 가까이 가리왕산 그리고 멀리 두타산
그리고 노추산 계방산 오대산 백두대간의 모든 산들이 발아래 있는듯
그 위엄을 자랑하는 발왕산을 바라보면서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운에 취해 오전을 보내고
오후 산에서 하산하여 봉평 김상기집에 들려 술과 음식을 먹고
늦게 출발...
집에 도착하니 9시도 안된듯 하다.
이 하루 또다른 아름다움을 느낀 하루였다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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