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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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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운 작성일 2007-01-03 21:56 댓글 0건 조회 5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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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으런 다 좋아하는 사땅친구들 안녕 ?  아무쪼록 정해년새해에는모두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소인으로 말할것같으면 학창시절에는 기성회비가 없어 본과 온실당번하던 최승운일쎄 ....  여러친구들 그동안 잘 지내고 있겠지  이몸도 근래에와서 가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용산오빠등 여러친구들의 안부를 받으니 참으로 기쁘더군.  아 지금은 본토 강릉교동택지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고있네.  혹 지나는 길이 있으면 차한잔 하고 가시게나..
아니면 소주한잔도 좋겠지. 정말 너무나 많은 세월이흘러 50대중반이 되고보니 학차시절에 국화전시회를 하던생각이 나는군. 정말 그때가 좋았는데  .......
국화 몇송이만 구해주면  여교생 영동여교생 간호여교생등 예쁜교복을입은 학생들이 호떡이다  찐빵이다 우미당에서 아이스크림이다 와 정말 그때가 그립군 ....        한잔하고 처음으로 홈피에서 몇자적을려고하니 별 생각이 다나는군 ..... 아 이젠 술도 취하고 다음에 또 안부 전하기로하고 
사땅 친구들 가끔 만나세...  복덕방영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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