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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동지여러분 정해년 새해는 밝았읍니다
뜻 하시는바 독한 마음으로 이룰수 있도록 독한마음 먹읍시다
요즈음 세상 독하고 악해야지 살지 좋은마음 갔고는 살기가 어렵드라고요
1월1일날 새벽 남산에 갔다 왔지요 달님 볼려구 죄끔 보여 주드라구요
서울 사람들 울매나 왔는지 명동보다 더 복잡 하드라구요
동지여러분 올해도 강농공인 에 농심 ,기백, 무적 ,행운 듬뿍마시고
열심히 살아가 보입시다        반듷이 종은날 올김니다
그리고 44기 어부인 에게도 복 듬뿍 받고 남편보위 잘하는 아줌씨 에게도
행운이 함께하시길 고대해 봄니다
                                              영원한강농공인 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