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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난 바보스럽고 멍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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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찬수 작성일 2011-04-18 05:27 댓글 0건 조회 3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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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스럽고 멍청할까 늘 바다에서 마음에 응어리진 것을 삭히라고만 할까 이제 늙은이로서 인생공부 할 만큼 했는데 물론 종착역까지 도착하라면 인생 미련을 묻고 떠날 준비 해야겠지만 아직 할 일이 있어 젊은 시절 못다 한 사랑 지금이라도 해보았으면 마음에 사랑이 흉년 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사랑의 값도 계산 못 하며 만족스럽지 못한 불만으로 쌓여서 사랑의 욕망에서 자제할 수 없어 사랑의 불씨도 타오르지 못한 사람이라고 마음에 사랑이 풍년이 된 사람은 자신이 사랑의 맛에 현실에 대해 표현을 하며 늘 사랑웃음이 마음에 가득하여 적시 적소에 사랑의 바이러스를 전염시켜준다고 하네 좋은 사랑을 곳간에 숨겨둔 사랑보다는 살면서 사랑을 죽이지 말고 삶에 애착을 갖도록 아낌없이 받고 싶은데 나눔의 사랑에 전염되어 사랑 병 때문에 입원하고 싶어 전찬수 j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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