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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재경 37산악회 시산제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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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영 작성일 2017-03-26 09:12 댓글 0건 조회 5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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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이 생각 난다 옛말에 임금이 덕망이 없으면 재난이 그칠사이 없다와 같이

재경 37 산악회 집행부 회장 박인석 부회장 조규능 님들의 인품과 덕망이 높기로
장안에 소문이 파다하니 비가 온다던 날씨도 두분들의 덕망에 감동한 모양이다
화창한 전형적인 봄날씨다.

벗들은 삼삼오오 모여 북한산 중턱에 올랐다 사모님들까지 동참하셔
우리들은 재경 37 동기 및 산악회원님들과,그리고 님들의 가정과 가족모두에게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님들의 산행시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북한산 산신령님께 기원하며 기도했다.

주과포를 비롯한 삼나물 팥실으떡 밤 막걸리의 제주 승용차로 한차를 싣고온

집행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듯하여
더욱 송스러웠다 책임이 무엇인지...

아무튼 두분의 헌신에 우리 친구들은 흡족하고

뜻있는 시산제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전임회장단의 알뜰한 살림살이로
푸짐하게 저축된 산악회 살림살이에 5백만원 짜리의 상품권까지 준비 하였으니
당연히 그 무게가 한차일 수 밖에 없었다 벗들이여 건강 잘 지키셔서 매달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을 즐깁시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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