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장일치로 탄핵했다고 너무 나무라지 마시게
이사람은 일찌기 탄핵이 인용되리라고 짐작은 했지만 만장일치가 되리라는 생각은 못했다네
그렇게 만든 일등공신들이 있지 그 첫째는 바로 전 대통령 박근혜 본인이지
헌법재판관들이 헌법과 법에따라 공정하게 심사했으리라는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대통령 박근혜 탄핵심판 헌재결정문"에 아래와 같이 언급 했듯이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국민에게 여러차례 조사받겠다고 약속했지만 국민들과 한 그 약속을 한번도 지키지않았지 (아래 참조)
"한편, 피청구인은 대국민담화에서 진상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하였으나 정작 검찰과 특별검사의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도 거부하였습니다."
또 하나, 대통령을 변호한다는 변호사들이 저잣거리 못배운 깡패들만도 못한 행위들을 했으니,
변호사(서석구)라는 사람이 헌재 재판관들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어 보이지 않나, 김평우 변호사는 재판관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언사로 재판관들을 보지않고 방청석을 보고 떠들어 대고 재판관과 싸우기까지 하면서 재판관들 마음을 상하게 하였으니 보기에도 한심해 보였고 이게 대통령을 변호하러 나온 변호사들인가 의심이 들 정도였으니,,,,, 나중에 알고보니 누가 통제도 하지 않았고 각자 변론했다고 하니 한마디로 제멋대로 놀아 났다는 소리아닌가,,, 괘씸죄를 받아도 몇번 받을 행동들을 했지 ㅉㅉㅉㅉ 그러니 변호사들이 만장일치에 크게 공헌을 했지 가엽게도

탄핵 과정에 대한 평가는 역사가 말해 줄 것이라 믿지만 
만장일치로 가결될 사안은 처음부터 성토 또는 척결의 대상이지 의결의 주제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소생의 생각이라네
예를 들면 "살인이 죄냐 아니냐?"가 의제가 될 수 없듯 말일세
이렇듯 헌재 재판관의 사사로운 감정이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면 ---- 그야말로 끔찍한 일이 아닐지
 

감정이 판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일정부분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이네 판사들이 감정을 주입하지 않고 판결하도록 만들어진 인공지능(AI)판사들이 아닌이상,,,,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여러명의 판사 판결을 다수결이라는 평가 방법에 따라 결정하도록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이드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