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9월
18일 【화요일】 |
여성그룹 소녀시대 추석
인사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인사했다.(서울=연합뉴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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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악평 속에 개봉 첫주말 '4위'
랭크
★...'디워'가
개봉 첫 주말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모두 538만 달러(한화 약 50억원)를 벌어들여 4위에 랭크됐다.
15일(한국시간) 개봉 첫 날
155만달러(한화 약 15억원)로 5위를 기록했던 '디워'는 미국 주요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혹평을 받았지만 순위는 한 계단 올라갔다. 이번
주말 미 박스오피스 1위는 '디워'와 같은 날 개봉한 조디 포스터의 스릴러 '브레이브 원'이 1400만 달러로 영예를
안았다.
2위는 개봉 2주째인 러셀 크로의 웨스턴 '3:10 투 유마'로 915만 달러 수익을 냈다. 3위는 역시 15일 개봉한
빌리 밥 손튼과 수잔 서랜드 주연의 가족 코미디 '미스터 우드콕'으로 910만 달러의 성적. 그 다음이 '디워'로 개봉 첫날 뒤졌던 개봉 4주차
'수퍼배드'(520만 달러)와의 싸움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디워'(2275)는 스크린 수에서 '미스터
우드콕'(2231)보다 많았음에도 절반 이하의 성적을 올린데다 개봉 후 영화를 직접 본 평론가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지고 있어 향후 전망은
불투명하다. '브레이브 원'은 2755개로 시작했고 '3:10 투 유마'는 2667개를 유지하고 있다.
'디워'는 개봉 전날까지
시사회를 열지 않아 주요 일간지나 영화지에서 리뷰를 거의 다루지 않았고, 홍보 마케팅도 늦게 시작했다. 결국 '디워'의 미 진출 성공 여부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본격화 될 개봉 2주차 수익을 지켜봐야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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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한지일 LA에서 5천명 관객과 함께
울었다
★...[뉴스엔
최나영 기자] 중견배우 한지일이 '34주년 LA한인축제' 에 심형래 감독과 함께 참여해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한지일은 최근 '34주년
LA한인축제'에서 미국 전역에 영화 '디워'를 개봉한 심형래 감독과의 감동 현장을 편지에 담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한지일은 한국에 있는
'디워'관계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께서 저를 아껴주시고 용기를 주셨기에 저는 지금
34회 L.A 한인축제에 초청 받아 와 있습니다"고 서문을 연 편지는 "저는 지금 심형래씨와 함께 많은 곳에 초청을 받아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L.A 현지에서 영화 '디 워'(드래곤 워즈) 기자시사회를 가져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을 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고
밝혔다.
한지일은 "(8월)24일 L.A 한인축제 심형래씨가 무대인사도중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울먹이자 축제에 참석했던
5,000여명의 관객에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로 심형래씨 미국진출 영화개봉에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며 "심형래씨는 계속 눈물을 보여 객석
V.I.P 석에 않아있던 제가(한지일) 무대위로 뛰어 올라가 손수건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었으며 경희대학 시절 응원단장으로서의 즉흥으로
"심형래 디워 화이팅!"을 외치며 관중들에 더 큰 호응을 얻어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관중석에서는 심형래, 한지일을 외치며
그동안에 힘들었던 두 사람을 격려해 주셨습니다"며 "거기에 심형래씨는 답을 하고자 '디 워'의 엔딩장면에 나오는 아리랑을 관객 여러분과 함께
부르자고 유도해 축제장은 기쁨과 눈물바다에 장이 됐습니다"고 감동의 현장 모습을 전했다.
그는 "심형래씨 미국진출 '디 워' 흥행을
적극 응원하면서 고국에 계신 팬,기자 여러분들께서도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고 마무리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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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날 퍼레이드에 참가한 심형래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계무림)주최 제34회 한국의 날 축제 퍼레이드가 15일 오후3시께(현지시간) 로스 앤젤레스
올림픽가 코리아타운에서 펼쳐졌다.
13대의꽃차와 농악 고적대의 행열, LA한인회가 기증한 150대의 자전거를탄 타인종 고등학생들의
퍼레이드, 기독교인들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십자가행진,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각한인단체와 학생 해병전우회 한국참전용사 기념회 등이
참가한 이행사는 오후 5시30분까지 이어지며 구경나온 한인들과 이지역 주민들의 박수갈체를 받았다. 【로스엔젤레스(미국)=뉴시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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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배용준, 만화 주인공 닮았나?
★...MBC
특별기획 ‘태왕사신기’(극본 송지나 박경수, 연출 김종학 윤상호)가 일본에서 만화로 연재된다.
국내에서 첫 회가 방영되자마자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에서는 방영에 앞서 ‘태왕사신기’ 만화 연재를 기획한 것.
최근
‘태왕사신기’의 일본 출판 발행자인 코단샤에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TOKYO★1주간’, ‘KANSAI1주간’의 두 매체에서 창간 10주년 기념
기획으로서 9월 25일 발매호부터 ‘태왕사신기’ 만화를 연재한다고 발표했다.
‘태왕사신기’는 일본 만화가의 거장 이케다 리요코에 의해
탄생된다.
또 같은 날 ‘태왕사신기’의 주인공인 환웅, 담덕, 기하의 스케치를 선보여 앞으로 전개될 ‘태왕사신기’ 만화에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케다 리요코 작가는 ‘베르사이유의 장미’, ‘올훼스의 창’ 등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등 각국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역사와 멜로라인이 함께하는 대작 등을 발표해 왔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연재는 한국의 역사물을 소재로 한
첫 작품으로서 작품 세계가 확대될 것”이라며 “팬들 역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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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동안’ 황신혜, 매혹의 가을 여인
변신
★...‘최강동안’ 황신혜가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황신혜는 ‘컴퓨터 미인’이라는 명성과 함께 45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童顔) 매력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 왔다.
황신혜의 동안비결은 구릿빛 피부와 탄력 넘치는 몸매. 건강미인으로
거듭나며 10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 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황신혜는 미니홈피에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앨리프리’ 가을 신상품 촬영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패션아이템과 메이크업이 ‘절대 미인’
황신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지난 5월 지난 5월 집 계단을 내려오다 넘어져 골절상을 당한 황신혜는 약 2개월간 깁스를 한 끝에
건강을 되 찾은 황신혜는 깁스로 인해 거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속옷 브랜드 화보를 촬영하는 등 자신의 사업에 열정을 보였다.
작품
활동 휴식기를 가지며 ‘엘리프리’ 운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황신혜는 출연 제의가 잇따르는 가운데 후속 출연작 확정 후 브라운관 컴백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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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미국 빌딩 소유 부자 만나자는 요청
거절했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영화배우 김부선이 웃지 못할 청혼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부선은 최근 녹화된 YTN STAR ‘서세원의 생쇼
시즌2’에 출연해 “주위에 청혼하는 사람이 없느냐”는 MC 서세원의 질문에 “한번은 미국에 건물을 가지고 있는 돈 많은 부자라며 연락이 왔다”며
“한번 만나자고 하는 걸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김부선은 “후회하지 않냐”고 서세원이 재차 질문하자 “그 사람이 진짜 건물주인지
아니면 그 건물 경비 아저씨인지 알 길이 없는데 어떻게 믿고 만나느냐”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부선은 신인
시절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루머스’라는 나이트 클럽에 관한 기억을 꺼내며 “신인이라 나이트에서 인기가 좋았다”며 웃음지었다. 이에 서세원은
당시 ‘루머스’의 DJ가 자신이였다고 말해 김부선을 놀라게 만들었다.방송은 21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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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꿈꾸는 여죄수 록시` 옥주현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 리허설에서 록시 역의 옥주현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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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거침없는 앵콜 감동 무대로 여심 녹였다
‘들썩들썩’
★...[뉴스엔
권현진 기자]가수 손호영이 16일 오후 6시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Season 1 Under The Sea’라는 타이틀로 앵콜 콘서트를
열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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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래드클리프, "12시간동안 키스신
찍었다"
★...[스포츠서울닷컴 | 탁진현기자]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장장 12시간 동안 키스신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래드클리프는 최근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신작 영화 '디셈버 보이즈'에서의 키스신을 회상하면서 "테레사 팔머와 12시간 동안
키스신을 찍었다"고 말했다.
그는 "팔머와 키스신을 찍게 돼 기뻤다"면서 "우리는 오후 4시에 키스신을 찍기 시작해 새벽 4시에 마쳤다"고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래드클리프가 찍은 영화 '디셈버 보이즈'는 지난 2005년에 촬영한 호주산 독립영화로 14일 현지 개봉예정이다.
고아 4명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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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5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
★...[스포츠서울닷컴ㅣ김지혜기자]할리우드의 미녀배우 샤를리즈 테론(31)이 오랜 연인과 결혼했다.
테론의 연인
스튜어트 타운젠드(34)는 최근 피플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결혼했다. 형식적인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 그런것은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다.
중요한것은 그녀가 나의 아내고 내가 그녀의 남편이라는 것"이라며 결혼소식을 전했다.
샤를리즈 테론과 스튜어트 타운젠드는 2002년
영화 '트랩트'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을 지난해 결별설이 보도되기도 했지만 테론은 이를 부인했다. 5년간 교제해온 이들은
마침내 결혼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테론은 결혼과 동시에 2세에 대한 희망도 밝혔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테론은 "언젠가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 다만 임신을 해도 뚱뚱한 임산부가 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금발미녀 테론은 1996년 '48시간의 킬링타임'로 데뷔했으며 2003년 영화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타운젠드는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로 '퀸 오브 뱀파이어' '젠트맨리그'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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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스' 에미상서
3관왕
★...<소프라노스>의 출연진들이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상을 받은 후 기뻐하고 있다.(AP=연합)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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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수상한 캐서린
헤이글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한 캐서린 헤이글의 에미상 드라마시리즈
인기조연여우상 수상 모습.(AP)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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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자태의
아길레라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9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Primetime
Emmy Awards)’에 도착한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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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고리아 ’저
어때요?’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9회 ‘프라임 타임 에미상 시상식(Primetime
Emmy Awards)’에 도착한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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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한잔
합시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9회 ‘에미상 시상식(Primetime Emmy
Awards)’도중 제레미 피번이‘코미디부문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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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드레스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9회 ‘에미상 시상식(Primetime Emmy
Awards)’에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도착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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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청소는
내가?’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9회 ‘에미상 시상식(Primetime Emmy
Awards)’후보에 오른 배우 바네사 윌리암스가 행사장에 도착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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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상
욕심나네요~’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9회 ‘에미상 시상식(Primetime Emmy
Awards)’에 드리마‘24’로‘드라마부문 남우 주연상’후보에 오른 키퍼 서덜랜드가 도착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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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딸’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9회 ‘에미상 시상식(Primetime Emmy
Awards)’후보에 오른 배우 톰 셀렉(가운데)이 그의 아내 Jillie Mack(오른쪽)과 딸 Hannah(왼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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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리나요?’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9회 ‘에미상 시상식(Primetime Emmy
Awards)’에 배우 제니퍼 러브 휴이트(왼쪽)와 로스 맥컬이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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