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10월
4일 【목요일】 |
손짓이 메이비의
댄스라고
★...3일 오후
압구정 CGV에서 메이비 2집 ‘러브 클라우드’(Luv Clou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손짓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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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상큼한 눈웃음 깜찍한
인사!
★...2일 오후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궁녀'의 언론시사회에서 주연배우 박진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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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미녀삼총사 뜬다
★...공공의
적을 처단하기 위해 미녀 삼총사가 뜬다.
‘개미허리’ 김지우, ‘착한 가슴’ 서영, 그리고 순수 매력 강은비가 ‘빵빵 미녀대’를
조직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소유한 이들은 CGV TV영화 ‘빵빵 미녀대’(가제)의 여주인공을 맡아 터프하고 섹시한 여성 탐정단으로
변신한다.
4부작 기획된 ‘빵빵 미녀대’는 법의 그늘 아래서 보호받을 수 없는 범죄를 다양한 방법으로 징벌을 내리는 과정을 파헤친 럭셔리
섹시 코미디. 영화 ‘몽정기’ 시리즈의 정초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하철과 버스의 부비남, 원조교제로 여고생을 농락한 중년남, 직장 성희롱
사건 등을 통쾌하게 풀어나간다
채널CGV TV영화 ‘빵빵 미녀대’는 10월말 첫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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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 감량 김미려 “S라인 위해
지방흡입수술
성형은 미간주름, 코, 턱 뿐”
★...[뉴스엔
조은별 기자]최근 12Kg을 감량하고 가수로 첫발을 내딛은 개그우먼 김미려가 방송에서 성형수술 여부를 밝혔다.
3일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김미려는 “미간과 코, 턱 부위에 성형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미려는 “‘미려는 괴로워’란 방송을
본 뒤 많은 시청자들께서 내가 대대적인 성형수술을 받은 줄 알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며 “성형 수술이 아닌 성형시술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따라서 미간 주름을 펴기 위한 시술과 매부리코를 잡아주는 필러 성형시술, 턱 부위 보톡스 주사를 맞은 것 외에 ‘칼을 댄’
수술은 일체 받지않았다는 것이 김미려의 설명이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중심으로 전개했으며 S라인을 위해
지방흡입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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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유혹’하라!
★...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유니버셜시티의 깁슨원형극장에서 열린 영화 ‘엘리자베스 - 황금시대(감독 세자르 카푸르)’시사회에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애비 코니쉬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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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멜라 앤더슨 결혼 서두른 이유는? 임신!
★...[뉴스엔 최나영 기자]'파멜라 앤더슨이 결혼한 이유는? 바로
임신!'
영국 연예 통신 ‘피메일퍼스트’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29일 패리스 힐튼의 전 남자친구이기도 한 릭
살로몬(39)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 증명서를 받은 파멜라 앤더슨(40)이 현재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앤더슨의 한 관계자는
'OK'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앤더슨은 분명히 임신했다. 그녀가 결혼을 서두른 이유가 바로 임신 때문이다”고 전했다.
앤더슨은 이번이
3번째 임신이다. 앤더슨은 전 남편 토미리와의 사이에 두 아들 ,11살 브랜든과 9살 딜란이 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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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vs
원더걸스
★...소녀시대
“소녀 내 삶의 이유, 소녀! 걸 이즈 마이 라이프!” 노홍철이 <무한도전-강변북로가요제>에서 부른 곡 ‘소녀’의 한
구절이다. 노홍철의 노래에 화답이라도 하듯 소녀들이 (노홍철식 표현대로) ‘떼로’ 몰려오고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단의 비장의
‘소녀떼’인 ‘소녀시대’와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사단의 히든 카드 ‘원더걸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여기서 막간을 이용한 퀴즈 하나,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멤버 수를 합하면 모두 몇일까∼아요? (정답은 아래표 참조)
★...원더걸스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안녕하세요, 원더걸스입니다!” 방긋 웃으며 힘차게 인사하는 이 소녀들을 보고 있으면 안녕하지
못하다가도 갑자기 안녕해진다. 도합 14명의 소녀들, 이들은 낮에는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기도(?) 하는 진짜 소녀들이다. 순수와 발랄, 상큼을
모토로 하는 이 소녀들의 공통점은 모두 소녀의 상징물인 미니스커트와 반스타킹, 하얀 피부, 맑은 웃음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무기로 10대에게는 여자친구가, 20대에게는 이쁜 여동생이 되어주고 30∼40대에게는 잊혀진 첫사랑으로 어필하고 있다. 얼핏 보면 다들 비슷하게
생겼다. 21세기 소녀들의 로망이 담긴 얼굴이랄까. 어쨌든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에스이에스 vs 핑클’이 그랬던 것처럼 서로에게 좋은
라이벌이 되어 소녀그룹 시대의 주역이 되어줄 수 있을지, 또 관심이 모인다.(솔직히 더 궁금한 것은 14명 중 ‘난 이제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를 부르게 될, 5년 후에도 살아남을 멤버는 몇 명이나 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물론 우리보다 소녀들 자신이 더 알고 싶겠지만.)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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