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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접이불사(接而不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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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16-10-06 12:21
댓글 2건
조회 738회
본문
접이불사(接而不射)의 진의는 무식한 나로서 알바 없고
그 뜻을 진정 알고 싶으신 분은 서당에서 3년 묵은 개에게 물어보면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으리라 ㅎㅎ
웃을 일도 별로 없는 요즘이기에
그냥 웃자함이니 그냥 웃으시길 바라며
그리하여 신명나는 오늘이 되시길 바라는 바이다.
*****
지금은 어둠이 깔린 저녘 8시경,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커피 한 잔 마시며 명상에 잠길만한 적막한 시간이다.
이 시간 이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노래가 씨끄럽기만 하다
깔아놓은 음악도 지금 이 분위기에 맞는 노래로 바꿔야 겠다
뭘로 바꿀까
이런 날엔 우리네 추억을 들출만한 심수봉의 목소리도 괜찮을 것 같다.
접이불사(接而不射)의 뜻을 알고 싶으면 아래 주소를 클릭 하시라
http://blog.daum.net/ym4206/1149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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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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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섭님의 댓글
심봉섭 작성일
서당에서 10년묵은 개한테 물어 봤더니만
이빨 내놓고 히죽히죽 웃기만 하고 아무 말도 안하는데
또 어디가서 물어 봐야 하니요 ㅎ
수봉이 언니 노래 죽여 주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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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소리 작성일
서당개 10년이면 이무기가 다된 짐승이라 쉽게 답을 주지않을 것일세
갈비탕 뼈다귀라도 주면서 물어보시게
혹 답을 주실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