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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대형 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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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1-01-27 12:47 댓글 0건 조회 5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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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도 재경 동문체육대회 사진보기 - 위의 사진을 클릭하세요 ***

2007년도 재경동문가족체육대회에 다녀 왔습니다.
총동문회에서 임차한 버스편으로 37기는 강릉에선 13명이 다녀왔습니다
아침 6시40분경 모교 체육관앞에서 출발하여 여주에서 한식부페로 아침을 때우고
10시경 잠실보조경기장에 도착하여 정창시 회장님 이하 많은 재경 동기분들의 환영과 푸짐한 대접을 받고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고 밤 9시경 출발지점으로 돌아 왔음을 보고 드립니다.
좀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다음 기회엔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해 주리라 봅니다

회갑의 나이라면 어쩔 수 없이 인생의 황혼기로 접어든 것이다.
"웃기지 마라 우리는 아직도 청춘이다" 이렇게 발악한대도 현실은 엄연히 우리곁에 있을 뿐이고
얼굴은 해가 다르게 주름지고 하얗게 물들어 가는 머리를 보게된다.
엿가락 늘이듯 짧게 남은 시간을 무한정 늘일 수는 없지만 무미한 긴 시간보다 비록 짧지만
의미있고 알찬 시간으로 채워 나가는 지혜로운 삶도 있으리라.
네 마음을 알아 주면 그도 내 마음을 알아 줄것이고
네 허물을 덮어주면 그도 내 허물을 덮어 줄것이며
너를 반기면 그도 나를 반겨 줄것이지만
무엇보다 관용과 포옹력으로 세상을 안아야할 나이가 이순이 아닌가 싶다.
이순의 나이는 친구나 가족뿐만 아니라
온세상이 나를 안아 주어야할 나이여서 더욱 그렇다.



그간 강원도 주요 사업체들을 중심으로 납품해 오던 탈취제
타사 제품과 2개월간의 까다롭고 엄격한 강원랜드의 비교 검사를 통과하여 품질을 인정받고
강원랜드 및 강원도 복지 단체 등에 납품이 이루어 지고 있지만
판매망을 시중으로 확산 시키고자
업소용 1000ml에 이어 가정용 450ml 제품 후래쉬 코코를 출시하였다.

그 동안 관망만 하던 손을 걷어 붙이고 직접 마케팅에 나선지 20여일
비록 괄목할만한 성과는 아닐지 모르겠으나
한양 땅에 본사를 두고 부산 등 4개 지사를 거느린 판매회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설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형 마트 입점도 진행중이며 나만의 마케팅 전략으로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 가려고 한다.

돈 맛이 어떤 것인지 이놈은 심히 궁금하다
그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지벌나게 성원해 주시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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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긴
많이 많이 도와주면 될껄
독뿔장군이 어디 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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