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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꽃길 - 정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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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치탈출 작성일 2006-04-04 12:50 댓글 0건 조회 2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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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k12

꽃길 -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데갔나 
그시절 그리워 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추억이 살아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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