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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말을 잘하는 사람은 건방을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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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찬수 작성일 2012-02-29 04:09 댓글 0건 조회 6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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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맛은 알면서 기쁨 맛은 모르는 자는 행복한 맛을 알지 못하며 눈물 맛과 웃음 맛도 느낌이 달라 저울질하며 불행 맛과 행복 맛을 짜깁기하듯이 억지로 마음을 채운다 마음이 실어올 때는 지저귀는 까마귀 소리 눈물을 뽑고 가슴을 붉게 물드는 웃음을 맛나게 마음에 품으니 해 뜨는 상쾌한 느낌과 깜깜한 밤에 잠이 찾아오니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 맛에 대해 말할 수 있다. 기쁨 맛이 웃음으로 미소로 넉넉한 마음 보낼 수 있는데 슬픈 맛은 찌푸리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행복 맛을 훔쳐보곤 하면서 바닷물도 맛이 짠맛을 안다며 내 의지 없이 불행 길과 행복길 내가 받는 조용한 인생 맛에 대해 말할 수 있다. 슬픈 맛이 기쁨 맛에 썩여 그림자로 부딪기며 살라고 하니 눈물 맛이 웃음을 더할 수 없으니 행복의 자잘한 열매가 되어 마음의 밑바닥에서 썩은 열매는 가려 뽑는 방법을 기쁨을 기억하며 행복을 꺼내서 삶의 맛을 키운다 이별 맛을 아는 사람은 융통성이 부족하여 순박한 사랑으로 멍청하다 보니 외로움이 그리움으로 슬픈 맛에서 울 때도 있지만. 용기를 가져도 속이 좁아져 마음이 내 안에 자리해서 여유로움이 없어 불행 못 생겨나 삶에 대한 애정이 성숙시키지 못하여 사랑맛을 잃는다 사랑 말을 잘하는 사람은 건방을 떨고 사랑 맛에 얽매이다 만물과 만사에 순응하면서 융통성을 마음에 초대하여 순박한 행복 맛에 사는 모습 멍청한 불행 맛을 보는 눈 나의 길을 가는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정녕 중요한 것은 내 행복 맛은 지킬 수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찬수 j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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