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6기 시원한 그늘이 그리운 계절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5-05-28 22:51 댓글 0건 조회 550회

본문



올해는 5월달부터 유난스럽게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가득이나 영동지방은 가뭄으로 논밭이 갈라지고 사천쪽에는 작물이 마른다고 하네요.
속담에  "장마끝에는 없어도 가뭄끝에는 나락이 익는다고 했습니다. "
죽지만 않으면 결실이 잘된다는 뜻인데 해마다 2~3월에는 산에 눈이 많이 와서
쌓였다가 봄가뭄을 해소해 주어야 하는데 지난해에는 그렇지 못한것 같네요.
작은 텃밭에 농사를 짖는 친구들 고생이 많겠소이다..
우리같은 건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벌써 덥다며 응달이 그리워 지네요
낮기온이 30도를 오르리 벌써 반팔티가 나오니 ~~
건강유의 하시고 또 한번 올여름 잘 지내 갑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